하이볼용 위스키 추천,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이볼용 위스키로 추천드릴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위스키를 니트로 마시기보다는, 간편하게 하이볼로 많이들 소비하고 계시는데요,
오늘 추천드리는 아보랄리스는 가격도 저렴하고 향과 맛이 좋아 하이볼로 드셨을 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 입니다.

아래에 시음 후기, 테이스팅 노트, 최저가 판매처 등을 정리해드릴 테니 내용 참고해 주세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이미지

글렌그란트 소개

글렌그란트 증류소는 1840년 제임스 그란트와 존 그란트 형제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빅토리아 가든에 설립하였습니다.

증류소 근처에는 바다에 인접한 항구와 주요 수원으로 사용되는 스페이강이 있으며, 보리가 잘 자라는 지역으로 몰트 위스키 제조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보리의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증류소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체로 섬세하고 화사한 꽃향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여운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가격

현재 합리적인 가격인 “43,000원” 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집 근처 식당 또는 제휴 업체에서 바로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

Button Example

제품정보

1. 테이스팅 노트

Aroma(향)

건포도, 오크, 몰트, 레몬, 꽃

Taste(맛)

버터스카치, 말린 과일, 스파이시, 바닐라

Finish(여운)

서양 배, 긴 여운, 복합적인 늬앙스

2. 기타 정보

  •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 용량 : 700ml
  • 도수 : 40%
  • 국가 : 스코틀랜드
  • 지역 : 스페이사이드

시음 후기

개인적으로 하이볼로 마실경우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니트로 마시는 것도 괜찮지만, 저숙성 제품이다보니 알코올이 조금 강하게 느껴지고, 스파이시함 또한 강하게 다가와 그렇게 좋은 위스키라고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이볼로 제조하여 마셔보니 니트로 섭취했을 때의 좋지않았던 맛이나 향이 사라지고 향긋한 꽃향이 느껴지고 살짝 깔려있는 단맛과 바닐라 늬앙스가 느껴져 기분좋게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로 에어링을 시켜놓으면 알코올이나 스파이시함이 많이 가라앉아 니트로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서 밸런스가 조금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저는 위스키 하이볼로 제조하여 드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제품정보와 함께 시음후기, 최저가 구매처 등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시음후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나, 하이볼로 드셨을 경우에는 누구나 만족하며 드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제 지인에게도 하이볼로 제공했을 때, 누구하나 불만을 보이셨던 분이 없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쯤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이 게시물이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평점을 매겨주세요.

평균 평점 5 / 5. Vote count: 22

지금까지 투표한 사람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게시물을 평가 해보세요.

Leave a Comment

error: 우클릭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