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추천, 글렌모렌지 시그넷 가격 및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렌모렌지 시그넷 가격과 맛, 특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교적 최근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각자의 집에서 와인이나 위스키가 굉장히 유행했었는데요.
현재에는 코로나가 끝나면서 와인 및 위스키 소비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분들이 위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래에 오늘 추천드릴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 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내용 참고해주세요.

글렌모렌지 시그넷 이미지

글렌모렌지 시그넷 소개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깊은 앰버 색상을 가지고 있음, 에스프레소 및 초콜릿의 풍미로 유명한 위스키 입니다.

시그넷은 커피 애호가였던 빌(Dr.Bill Lumsdend)에 의해 2009년에 탄생 및 출시되었는데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고지대 원두로 만든 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소한 아몬드와 헤이즐넛 및 달콤하게 절인 오렌지 껍질의 풍성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스파이시한 모카 풍미로 깔끔한 피니쉬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그넷은 위스키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으며, 피트가 첨가되지않아 호불호가 거의 없어 선물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위스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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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과정

일반적인 몰트 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추가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몰트를 커피원두와 같이 로스팅 하는 공정인데요.
로스팅 추가 공정은 250도의 고열로 검게 볶은 초콜릿 몰트를 만들며,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캐스크에서 숙성을 진행합니다.

디자이너 캐스크는 미국 오자크산 오크통으로, 2~3년에 한 번씩 직접 벌목하여 제작됩니다.
또한 최초 숙성 이후 쉐리 오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진행하고, 배팅 이후 6개월 정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완성 됩니다.

글렌모렌지 Tasting Notes

Aroma(향)

커피, 생강, 시나몬, 티라미수, 토피, 다크 초콜릿, 코코아, 과일 케이크

Taste(맛)

모카, 달콤한, 살구, 버터 스카치, 다크 초콜릿, 아몬드, 헤이즐넛, 바닐라, 오렌지 껍질

Finish(여운)

스파이시, 모카, 초콜릿, 건포도, 아마레또, 트러플 오일

글렌모렌지 가격

현재 코로나 때와 달리, 인기가 조금 식은 만큼 전반적인 위스키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현재 “데일리 샷” 기준 315,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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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시그넷 패키징

시그넷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박스와 위스키 보틀 형태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게 패키징 되어 있습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이미지2

마치며

저 또한 위스키를 처음 접할 때 보다는 흥미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현재까지도 위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와인이나 다른 술과는 다르게, 한 병을 오랫동안 마시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저에게는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퇴근하고 집에돌아와 위스키 한잔하며 여유를 가지면, 그렇게 좋은게 없더라구요.

꼭 몇십만원 몇백만원 하는 위스키를 즐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10만원대에서도 만원대에서도 가성비 있는 위스키는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구매하셔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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